드로잉, 모델링, 말하기, 사진 등과 관련된 표현 방법에서 디지털 표현에 이르기 까지 미디어의 창의적인 표현방법을 습득하고 디자이너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을 습득한다. 아울러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경험을 토대로 사회진출시 실전에 민첩하게 적응 할 수 있도록 학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디자인은 사회가 점점 발전해 감에 따라 예측하기 힘든 새로운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윤리학이나 철학, 인문학, 사회학 등 인문학적 지식이 필요하며,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사고를 통해 디자인 이 중요하게 인식되어진다. 본 학과는 이런 맥락에서 통합적인 디자인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디자이너들 간 팀웍, 클라이언트 사용자와의 교감, 여러 분야 전문가와의 교류 그리고 관계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이는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디자이너 소통과 교감을 극대화를 이끌고 디자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디자인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남을 배려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좋은 디자인을 이끈다. 현재 사회윤리, 환경오염, 물질문명의 가속화는 인간이 지니고 있는 도덕적 가치를 약화시킨다. 경제적 논리에 이끌려 가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주변, 사회,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착한디자이너”를 육성하고자 한다.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지닌 도덕적인 디자이너를 꿈꾼다. .